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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 다단계에 잡혔다...'밑바닥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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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신현수가 다단계에 붙잡혔다.

30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12회에서는 다단계에 잡힌 신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기봉(신현수 분)은 아는 선배의 전화를 받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 회사는 다단계였다.

그러나 국기봉은 다단계인줄 모르고 직원들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하며 "아무 일도 안 하고 모르는 사람 수익을 갖는 거 도리가 아니다"며 "이러면 나 일 못 한다"고 말했다.

결국 국기봉은 다단계 회사 '윷놀이'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그러자 직원들은 국기봉에게 500만원을 선입금을 하면 '걸' 등급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했지만 국기봉은 "돈으로 걸 등급부터 시작하면 반칙 아니냐"며 "신입사원이면 차근차근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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