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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BTS에 사과하라"…음원 사재기 조사? 아미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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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통상적 온라인 마케팅" 반박

[앵커]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BTS와 관련한 음원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부가 이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일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전 세계 BTS 팬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 BTS에 사과하라" 어제(6일), 오늘 소셜미디어에 이런 문구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