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해치' 고아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 종영소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여지 역을 열연한 배우 고아라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해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해치와 저 여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함께해주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특히, 촬영 내내 저에게 많이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를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신 만큼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해치'에서 고아라는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사헌부 다모 여지 역으로 분해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극 전개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극 중반부터는 세제 이금 역의 정일우를 곁에서 지키기 위해 사헌부 다모의 길을 포기하고 궁녀로 변신, 온갖 풍파와 위협을 이겨내고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한 '해치'는 지난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