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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POP]'거산사' 소피 터너, 가수 조 조나스와 결혼,,품절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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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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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터너가 가수 조 조나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22)가 연인 조 조나스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 직후, 라스 베이거스에서 600달러(한화 약 70만원)의 결혼식 패키지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 이듬해 약혼식을 올린 공개 커플이다.

    한편 큰 키로 '거산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소피 터너는 장신에서 소피 터너는 곧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통해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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