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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더 뱅커' 유동근 "김상중 알아서 나갔으면…해산 구조조정 유도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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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더뱅커' 방송캡쳐


유동근이 해산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감상중이 알아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강삼도(유동근 분)가 한수지(채시라 분)에게 노대호(김상중 분)가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삼도가 한수지에게 중국과 연락을 하라고 지시하고 "최선의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차선책을 준비해야 한다. 노감사가 나가줬으면 좋겠는데"라며 "구조조정을 유도할 생각이다. 해산의 주력분야는 중국회사들이 탐낼만하다. 더 늦기 전에 제동을 거는게 모든 사람들한테 이익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노대호가 해산을 살릴 수 있다는 선언을 하는 순간 노대호의 마지막 출근일이 될거라며 강삼도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수지는 강삼도가 노대호에게 행장직을 제안한 것에 대해 "믿었다기보단 좀 파격적이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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