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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스포츠타임 현장] 두산 박건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김대한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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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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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4차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건우는 5-0으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김재환이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날릴 때 3루를 밟았다. 1사 1, 3루 오재일 타석을 앞두고 박건우는 대주자 김대한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쪽 옆구리가 당기는 증상이 있어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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