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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백' 이준호, 유재명에 "김정화 내가 죽였다" 자백...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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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준호가 자백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기춘호(유재명 분), 최도현(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송(김정화 분)의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최도현은 묵묵히 경찰차에 올라탔다. 기춘호는 조사실에 최도현과 마주앉는 당혹스런 상황에 놓였고, 최도현은 자신이 죽인 것이라 자백했다. 하지만 기춘호는 이를 믿지 않았고, 최도현은 묵비권을 행사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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