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 |
[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어린이날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가 김대한, 이흥련, 류지혁 선발 출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허경민(3루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류지혁(2루수)-이흥련(포수)-김대한(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오재원과 박세혁은 휴식을 취하고 류지혁과 이흥련이 선발 출전한다. 김대한은 선발 중견수를 맡았다.
LG는 이천웅(좌익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이형종(중견수)-김민성(3루수)-김용의(1루수)-정주현(2루수)가 선발 출장한다.
김현수가 지명타자로 들어가고 좌익수 이천웅, 중견수 이현종, 우익수 채은성으로 외야진을 구성했다.
이날 두산과 LG는 KBO리그의 대표적인 라이벌전인 어린이날 맞대결을 벌인다. 역대 어린이날 매치 전적은 두산이 13승 9패로 우세하다./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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