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SK 최정, 레일리 상대 선제 투런포 폭발 '시즌 7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기선을 제압하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정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정은 김강민이 3루에 있던 1사 주자 3루 상황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 134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의 시즌 7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가 1회부터 2-0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