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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구해줘 홈즈' 김숙X하재숙, 양양 도심 고택에 푹 빠졌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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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구해줘 홈즈 양양 고택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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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구해줘 홈즈'의 김숙과 하재숙이 양양 도심 감성고택의 매력에 빠졌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양 다둥이 가족을 위해 집구하기에 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초등학생 큰아들부터 4살 쌍둥이 자매까지 최연소 4남매를 둔 6인 가족이 살 2억 원 대 매물을 구하기 위한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다둥이 가족은 이들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쌍둥이 자매와 남자 형제가 넉넉히 쓸 수 있는 방 개수, 초등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매물을 찾았다.

먼저 덕팀의 김숙, 하재숙은 1972년에 지어진 구옥을 찾았다. 이 집은 처마를 그대로 살린 외관, 밖에서 보는 걸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 하재숙은 집을 둘러보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숙은 "화보 찍어도 되겠다"며 나무 데크 위에서 과거 잡지 화보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끼를 드러냈다.

또한 내부는 편백나무로 꾸며진 거실과 높은 천장, 세련된 감성이 가미된 아기자기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집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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