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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슈돌’ 벤틀리X수아, 먹방 하나는 최강조합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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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슈돌'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벤틀리와 수아의 먹방이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설수대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벤틀리 역시 샘과 윌리엄과 함께 강원도의 한 마을로 여행을 갔다.

이동국과 삼남매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특히 갈비집에서 고기를 굽기도 전에 고기를 달라고 했다. 시작 부터 남다른 포스를 보여준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특히나 수아는 먹방에서 압도적인 재능을 자랑했다. 수아는 비닐장갑을 달라고 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다. 갈비 초밥과 갈비 버거를 만들어서 먹는 수아의 모습은 그 자체로 놀라웠다.

OSEN

'슈돌' 방송화면


수아 못지 않은 먹방의 강자는 벤틀리 였다. 벤틀리가 먹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음식을 양껏 손에 들고 볼을 가득 채우는 벤틀리의 먹방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벤틀리가 양손에 닭을 들고 최선을 다해 먹는 모습은 삼굿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벤틀리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음식을 잘 먹었다.

벤틀리와 수아의 먹방만 지켜봐도 힐링이 됐다. ‘슈돌’의 핵심 멤버로 두 사람의 먹방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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