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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삼성창원병원-NC, 지역사회 공헌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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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제공 | NC다이노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NC 다이노스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의료적 후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발전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구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상황에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삼성창원병원 내 NC 다이노스 전담창구를 개설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일 창원NC파크에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배석현 경영본부장, 김종문 단장,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의 홍성화 원장, 김영철 행정부원장, 이지남 원무팀장이 참석했다.

NC 황순현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삼성창원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협력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이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NC 다이노스 선수들과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응원문화를 이끌어가는 야구팬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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