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민규. 2019.5.3 고척돔|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
[대구=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삼성 공민규가 NC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공민규는 7일 대구 NC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1사 1루에서 맞이한 첫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 에디 버틀러의 공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2018년 2차 8라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공민규의 데뷔 첫 홈런포다.
공민규의 2점 홈런으로 삼성은 점수차를 3-0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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