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남2' 방송캡쳐 |
'살림남2' 김승현의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에게 외모 인정을 받자 갑자기 성형 욕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고모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이 행사를 갔다가 성형외과 VIP할인쿠폰을 받아왔다. 김승현은 이 쿠폰을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렸다. 어머니는 시술을 받고 싶어했지만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고모를 불렀다. 성형외과에서 어머니와 고모가 상담받는 모습에 아버지는 언짢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의사가 "아드님 코는 괜찮은데 어머님 코는 조금 들려있다. 아버님 코가 잘생겼다"며 "아버님 균형이 더 좋다" 하자 아버지가 우쭐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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