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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최원영 알츠하이머 아닌 '헌팅턴 무도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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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헌팅턴 무도병 /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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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닥터 프리즈너' 배우 남궁민이 최원영을 잡을 카드를 손에 넣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에서는 나이제(남궁민)이 이재준(최원영)의 병명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석(최덕문)은 나이제에게 "이덕성 회장이 알츠하이머가 아닐 수 있다. 그러면 그 아들인 이재준 역시 알츠하이머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나이제는 복혜수(이민영)에게 이재준의 처방전을 분석해 달라고 의뢰했고, 복혜수는 "이건 일반적인 알츠하이머 환자가 먹는 약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한소금(권나라)도 이재준의 병명을 알아차렸다. 그는 그간 이재준의 이상행동으로 병명을 유추했고, 나이제에게 달려갔다.

나이제는 자신을 찾아온 한소금에게 "알츠하이머가 아니라 헌팅턴 무도병 아니냐. 이재준을 잡을 카드가 손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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