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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재인이 마음을 열기 무서워하는 남태현의 성격에 동병상련을 느꼈다. 엇갈린 관계 속 두 사람의 러브라인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본격적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뮤지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들은 남자들이 입소 첫날 서로 호감 가는 이성 1,2위를 뽑았다는 말에 자신들도 호감이 가는 이성들을 골랐다. 앞서 아이디는 이우에게 최낙타의 선한 인상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고, 이우는 스텔라장을 꼽으며 서로의 조력자가 돼주기로 했다.
차희는 딥샤워를 언급했고, 고성민은 빅원을 꼽으며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 같다. 또 남태현은 비즈니스 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인은 “태현이를 생각해봤는데 마음 열기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성격이다.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활발하게 잘 대하는데 알고 보면 나는 그런 성격이 아니다. 태현이가 그런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힘들고 외로울 거다. 이 직업이 그렇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고성민은 1순위 빅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빅원은 애매모호한 답으로 실망을 안겼다. 이후 고성민의 마음은 남태현에게 향했다. 앞서 남태현은 외향적인 이상형으로 고성민을 선택한 상황.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다음날 스케줄을 물었고, 남태현은 "아무것도 없다. 드라이브 갈래? 바다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훗날 남태현의 연인이 될 장재인은 조정치에게 남태현의 데이트를 질투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안겼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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