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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생방송투데이' 연 매출 36억 '온(溫) 족발집'…4호점까지 억대 수익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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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양재동 온족발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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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연 매출 36억 족발집이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연 매출 36억을 자랑하는 온(溫) 족발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동에 위치한 34년 전통 온 족발집 사장님은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따뜻한 족발이 나갔다"며 온족발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34년 간 이어진 전통의 시발점에 대해 "너무 바빠서 압력밥솥에 족발을 찌곤 했다. 이후 손님들이 밀려들어 온기를 식힐 틈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본점 뿐만 아니라 4호점까지 수십억 대 매출을 자랑했다. 이에 손님들은 "양념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고 인기의 비결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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