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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 박민영에게 고백…김재욱 오해 시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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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그녀의 사생활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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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이 박민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첫 키스 이후 연애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기(안보현)이 성덕미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려 했다. 그간 계속 마음을 다잡았던 남은기는 한껏 차려입은채 성덕미에게 고백하려 했다. 그는 "우리 가족이지"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후 이선주(박진주)의 등장으로 결국 고백은 이어지지 못했다. 분한 마음을 접어두고 남은기는 성덕미의 핸드폰 전원을 꺼버렸다.

한편, 남은기가 성덕미 집으로 가는 것을 우연하게 본 라이언은 걱정 어린 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결국 집으로 찾아간 라이언은 함께 집을 나선 두 남녀를 직접 목격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 남은기는 라이언 앞에서 성덕미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덕미는 고개를 숙였고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대답을 요구했다.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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