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투게더4'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아름이 남궁민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진아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3년째 공개열애중인 남궁민을 언급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날 '애기야'라고 부르면 나는 '허니야'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 진아름은 남궁민이 '리멤버'에 출연해 악역연기를 했을 땐 정말 무서웠다며 "남궁민에게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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