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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의 끝은 어디? '짬뽕부터 치킨까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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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지에서 먹힐까3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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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연복 셰프가 미국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으로 미국인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연복 셰프와 에릭, 허경환, 존박은 양념 치킨과 간장 치킨으로 장사에 나섰다. 아기를 안고 온 젊은 부부와 친구들은 메뉴를 주문했고, 이연복 셰프는 빠르게 웍을 돌리며 음식을 만들었다.

치킨을 맛본 이들은 감탄사를 금치 못했고 한 여성은 아이를 안은 채 치킨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미국 맥주 양조장에서 판매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조합인 치맥(치킨&맥주)이 미국까지도 섭렵한 것.

앞서 추운 날씨에 급하게 판매된 짬뽕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연복 셰프는 "오늘 분발했다", "꾸준히 손님이 오네" 등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짬뽕을 맛 본 손님들은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이처럼 힙스터들의 성지에서 이연복 셰프의 신메뉴가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짬뽕과 치킨을 이을 다음 특제 요리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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