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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4타수 1안타, 타율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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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에서 텍사스 2번타자 겸 우익수 추신수가 첫타석에 이어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추신수(37·텍사스)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311로 하락했고, 출루율도 0.405에서 0.401로 조금 떨어졌다.

7회까진 자신의 천적인 휴스턴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1회 좌익수 플라이, 3회와 7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9회 마지막 타석에선 휴스턴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렸다.

텍사스도 휴스턴에 0-3와 완패했다. 7이닝 무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압도한 벌랜더는 시즌 6승(1패)째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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