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 사진=JTBC 아는 형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안창환이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연한 배우 정영주, 고준, 안장환이 출연했다.
'열혈사제'에서 태국 출신 중국집 배달원을 연기해 대중에 자신을 각인시킨 안장환. 안장환은 "합정동에 태국 식당이 있다. 지인을 통해 태국 직원 인터뷰를 부탁했다. 그 친구의 모습을 많이 차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실제로 그 친구가 눈빛이 되게 착하고 잘 웃는다"고 말했다.
"좋은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는 안창환은 2013년 배우 장희정과 결혼해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안창환은 "아이가 네 살이다. 배우는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인생 전체에 힘이 돼주는 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