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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RE:TV]'전참시' 성격 급한 카더가든 일상…절친 강민경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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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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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전지적참견시점' 성격 급한 카더가든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강민경과 카더가든이 출연했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성격이 급한 카더가든은 세수는 물론 양치까지 빠르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치와 세수를 동시에 마친 카더가든은 15초 만에 옷을 갈아입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헤어 스타일링 역시 빠르게 마무리를 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너무 일찍 준비를 마친 탓에 카더가든은 남는 시간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더가든은 매니저가 주차를 하기도 전에 차량에 탑승했다.

가수 김나영 공연의 게스트로 초대된 카더가든은 공연장에 가기 앞서 선물을 구입하러 갔다. 카더가든과 매니저가 찾은 곳은 마카롱 가게였다.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반전 매력이 있다며 "마카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여자들로만 가득한 가게 분위기에 다소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카더가든은 "손님들이 좀 불편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공연까지 무사히 마치며 스케줄을 마쳤다. 스케줄을 끝낸 카더가든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했다.

카더가든이 만난 이성 친구는 강민경이었다. 넓은 인맥의 소유자인 카더가든에 매니저는 "낯가림이 없는 털털한 성격이다"고 전했다.

한 술집에서 카더가든과 만난 강민경은 앨범 제목인 '나무'에 맞춰 고무나무를 선물해주었다.

강민경은 카더가든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위안을 받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

강민경과 카더가든은 때아닌 개인기 논쟁에 들어갔다. 강민경은 신인이면 개인기를 준비해야 한다며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요계의 선후배이면서 친구인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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