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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심영순 딸, 혹독한 심부름에 "누가 보면 새엄마인 줄"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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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심영순의 딸들이 혹독한 노동에 푸념을 늘어놓았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남다른 심부름에 힘들어하는 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영순의 딸들은 심영순의 호출을 받아 집으로 와야 했다. 이에 딸들은 "남들은 친정이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시댁이 더 편할 때가 있어"라고 푸념을 늘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집에 도착해 장가르기 작업에 돌입한 딸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오고가며 딸들은 불평을 드러냈고, 이에 심영순은 "머리를 왜 묶지 않고 왔냐"고 지적을 하며 화를 냈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던 김숙은 "딸들이 다 50대다"라며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도.

이후에도 딸들에 대한 노동이 이어졌고, 이에 딸은 "누가 보면 새엄마인 줄 알겠다"고 말해 심영순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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