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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슈돌' 건후·나은, 사랑둥이들의 아침…포옹·뽀뽀 삼매경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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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나은 건후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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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와 나은이가 사랑 넘치는 아침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의 딸과 아들 나은, 건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아침부터 자신의 얼굴에 심취해있었다. 이어 주변에 있는 화장품으로 시늉도 해줬다. 그런 건후를 찾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나은이었다. 나은이는 "건후야, 누나가 예쁘게 꾸며줄게"라며 헤어롤을 챙겨 나왔다.

이내 건후에게 헤어롤을 붙인 나은이는 "건후야, 예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런 나은이가 불편했던 건후는 나은이의 물건을 들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뜻밖의 술래잡기가 시작됐다.

나은이는 술래잡기 끝에 건후를 잡은 뒤 소파에 앉혔다. 하지만 건후는 또 도망을 감행했다.

한참을 그렇게 놀던 나은이는 건후를 부르며 두 팔을 벌렸다. 건후는 그런 나은이 품에 꼭 안겼다. 이어 나은이는 다시 한 번 더 "건후야, 안겨"라며 두 팔을 벌렸다. 두 사람은 그렇게 포옹과 뽀뽀를 하며 사랑둥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보던 아나운서 도경완은 "이런 걸 보고 있으니 누나 있는 게 좋다"며 부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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