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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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형식이 어머니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형식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어머니들을 보고 "다 너무 예쁘시다. 미인이시다"라며 넉살을 보였다.
어머니들은 그런 박형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는 "우리 토니가 저런 동생 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언니는 아들 있으면서 욕심도 많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을 너무 귀여워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형식 씨가 그렇게 어리지가 않다. 벌써 데뷔 10년 차"라고 소개했다.
어머니들은 또 박형식을 보며 대스타가 될 인재라고 칭찬했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딱 느낌이 온다. 몸가짐 조심하면, 아주 대성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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