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허경환 김민규 / 사진=MBC 호구의 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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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허경환이 신입 여성 회원과 인연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새 여성 회원과 첫 만남을 가지는 허경환과 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네 번째 여행을 앞둔 가운데 지윤미의 탈퇴 소식을 들었다. 이에 양세찬은 충격받았고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여성들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여성 회원이 들어왔다. 요리로 유학을 갔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온 지 2개월 됐다는 조수현이었다.
조수현은 '호구의 연애' 멤버 중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박성광이라고 답했다. 그는 "박성광 씨는 약간 무심한 듯 세심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방송을 봤었는데, 매력이 별로 안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과 관련해 "딱히 이상형이 있는 건 아닌데, 솔직해야 하는 순간에 솔직했으면 좋겠다. 직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민규와의 묘한 관계를 보였다. 김민규는 조수현의 "오빠"라는 호칭에 낯설어했다. 또 그와 공통점을 찾으려는 듯 여러 질문을 쏟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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