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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김동현, 겁이 없다는 말에… '허언증'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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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tvN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대탈출2' 강호동과 유병재의 진단명은 과식증과 중2병이었다.

12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멤버들이 정신병원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비밀번호의 규칙이 구구단 7단이라는 것을 알았다. 냉장고 안에는 종이학, 꽃, 사진, 봉투가 있었다.

이어 조마테오 원장의 진찰 시간이 왔고 강호동은 과식증, 신동은 충동성 도벽으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동은 "훔친 적 없다"고 말했지만 원장은 단호하게 말했다.

유병재와 피오는 병실, 유병재는 적대적 반항 장애로 중2병으로 알려졌다. 피오는 애정결핍증이었고 김동현은 "겁이 있냐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이 겁이 없다고 하자 원장은 "그게 문제다"라며 허언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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