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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IA 김기훈SK 박정배 등 10명 1군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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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광주,박준형 기자]2회초 계속되는 볼넷에 KIA 이대진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김기훈 선발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기훈을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경기가 없는 13일 각 구단의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우선 KIA는 투수 김기훈과 내야수 최정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기훈은 지난 12일 SK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해 조기 강판됐다.

내야수 최정민은 올 시즌 4경기 나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12일 SK전에서는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 밖에 올 시즌 13경기에서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24를 기록한 SK 박정배를 비롯해 한화 투수 김이환, 삼성 투수 김승현, 내야수 공민규, NC 투수 정수민, 롯데 투수 조무근, 이인복, KT 투수 전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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