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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연예소녀' 스펙트럼 "'마니또(Manito) 많이 들어주세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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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펙트럼 / 사진=셀럽티비 연예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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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연예소녀'에 그룹 스펙트럼이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소녀'속 코너 '아이돌 특별시'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스펙트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동규와 재한은 빌런에게 기자 쇼케이스 소감을 물었다. 이에 빌런은 "처음 해보는 기자회견은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 떨리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셀프카메라를 보고 말을 더듬는 빌런에게 재한은 "기자회견 때는 정말 안 떨고 잘하시는 것 같더니 왜 지금 셀프카메라를 보시고 말을 더듬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빌런은 "제가 이상하게 이 셀프 카메라만 보면 좀 무서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펙트럼 멤버들은 대기실 활용 방법을 공개하며 스마트폰을 보며 쉬는 모습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스펙트럼 멤버들은 "활동도 열심히 하고 팬분들 찾아뵐 테니 앨범 수록곡 '마니또'도 많이 들어달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최근 앨범 '리프레싱 타임(Refreshing time)을 발매했으며 '애프터파티'와 '마니또' 두 곡이 수록돼있다. '애프터파티'는 '청춘은 짧기에 아쉬운 오늘 밤을 조금 더 즐기자'라는 이야기를 대서블한 비트 위에 풀어낸 곡이며 '마니또'는 이성을 향한 마음을 마니또로 표현했으며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게 만드는 청량감 가득한 노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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