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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악착같은 다이어트 비법 전수.."줄넘기+팔굽혀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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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태웅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3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울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웅, 박나래, 양세찬, 박명수는 해녀들과 함께 미역을 다듬기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멤버들에게 미역 다듬는 법을 가르쳐 줬고 곧잘하는 박나래를 보며 "딸내미 잘하네"라며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은 즉석에서 생미역을 먹기도 했다.

미역을 다듬은 멤버들은 곧바로 가자미 손질을 하게됐다. 무려 250마리였다.

엄청난 가자미양을 본 박명수와 박나래는 허탈한 듯 웃기 시작했다.

가자미 손질을 하며 멤버들은 "죽겠다 가자미가 꼴보기 싫어졌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태웅의 살빠진 모습에 고정우는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이에 한태웅은 "악착같이 뺐다"며 "줄넘기 하루에 1,200개, 팔굽혀펴기 200개씩 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그러자 고장우는 "옷만 벗으면 거울을 안 본다"고 했고, 진소희는 그런 고정우에게 "물질하는 데 왜 안 빠지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소희는 고정우와 한태웅의 대화를 들으면서 "나이는 어린데 속이 되게 깊은 아이들이라 대견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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