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메이비가 5년만에 샵을 들렀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는 윤상현의 시사회를 위해 샵에 들린 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윤상현의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메이비와 윤상현은 피부관리에 나섰다.
부부는 요즘 보기 힘든 천연 오이마사지를 택했고 두 사람이 오이를 썰어놓자 딸들이 직접 엄마 아빠 얼굴에 오이를 얹어줬고 가끔 딸들이 오이를 입에 넣었다가 빼서 아빠 얼굴에 붙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 시사회 당일이 됐고, 윤상현과 메이비는 시사회에 가기 위해 샵에 들렀다.
샵에서 케어를 받으며 메이비는 "2014년에 오고 처음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이비는 "얼굴이 많이 변했다 흰머리 보고 뽑아야 겠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며 "원래 임신하면 머리숱이 많아졌다가 확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이제는 메이크업 해도 뭐가 예쁘고 뭐가 이상한 건지도 잘 모르겠다"고 했고 이를 지켜본 윤상현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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