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롯데 이대호, 장원삼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시즌 7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선제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7호포.

이대호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4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말, 이대호는 선두타자로 나서 장원삼의 4구 136km/h 직구를 공략했다. 우측 담장을 넘기며 비거리 110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롯데는 이대호의 솔로포로 2회 1-0으로 앞섰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