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8-2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루친스키는 "팀이 승리해 기쁘다. 경기 초반 마음에 들지 않는 투구를 했다. 양의지를 믿고, 양의지가 던지라는 곳으로 투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루친스키는 "매경기 많은 이닝을 책임지겠다는 생각보다 팀 동료들을 믿고 함께 한다는 마음이다.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뽑아줬다. 고맙다. 이번주 기분좋게 시작했다. 일요일 등판 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루친스키는 지난달 5일 두산전부터 이날 SK전까지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SK전까지 7이닝 이상 투구만 6차례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