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중국 상해에서 미용실 완전 정복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세계 속 다양한 미용실'이라는 콘텐츠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중국 상해에서 전통 미용 체험에 나선다.
회사원A의 '세계 속 다양한 미용실'은 "다 알아서 해주세요" 한 마디로 시작되는 그만의 콘텐츠다. 그는 지난 회 화제를 모았던 '태국 미용실' 편에 이어 이번엔 아시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편을 찍기 위해 떠났다.
상해의 한 미용실에서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말로 촬영을 시작한 회사원A는 본격적인 헤어&메이크업 전 '이촉'이라 불리는 전통 미용 문화를 체험했다. 이촉은 '이어캔들'에 촛불을 붙여 압력을 이용해서 귓속 이물질을 청소하는 것으로 다소 무서운(?) 비주얼과 달리 시원한 매력으로 회사원A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의자로 이동한 회사원A는 또 한 번 중국의 다른 미용 문화에 당황했다. 바로 눕지 않고 의자에 앉은 채 샴푸를 진행했기 때문. 낯설지만 신기한 중국의 미용문화를 체험한 회사원 A는 중국에서 유행하는 파도머리까지 완벽 장착해 '파티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채널 전체 구독자수 800만을 자랑하는 대형 키즈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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