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퀴즈' 방송캡쳐 |
'유퀴즈온더블럭' 경찰공무원을 준비 중인 주성씨가 80대의 나에게 "연금은 잘나오지?"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부산출신의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자기는 같은 학원을 다닌다는 강수빈씨와 신주성씨를 만났다.
부산출신의 두 분은 경찰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했다. 유재석이 기간을 정해놓으셨냐고 묻자 수빈씨는 "3년을 잡고 있다며 3년후면 주관식이 객관식으로 바뀐다. 경쟁률이 높아질거 같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조세호가 공부하는 분들에게 출근안하세요?라고 물었다고 말하자 두분은 경악하며 최악이라고 했다.
주성씨는 "10대 주관식만 한개씩 외웠으면 작년에 붙었을텐데, 20대 그때 붙어있을거니까 재밌겠네, 30대 주성아 계획대로 아들하나 딸하나 있기를 바란다, 40대 유혹이 많겠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말아라, 80대 연금 잘나오고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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