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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 사진=SBS 불타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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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포상 휴가로 떠난 크루즈 여행에서 배 내부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포상 휴가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 김광규, 장호일, 김완선, 최재훈들은 속초를 떠나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다. 멤버들은 배 안을 지켜보던 중 배 타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높은 건물 내부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장호일은 "여긴 배가 아니다"면서 감탄했다. 웅장한 선상 광장에는 수영장이 있었고 안에는 고풍스러운 대규모 식당이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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