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어게인TV]'불타는 청춘' 김도균의 여권 소동..."러시아 못가는 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도균이 여권을 깜빡하고 말았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속초에서 모였다. 김광규에 이어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완선이 순서대로 도착했다.

멤버들은 ‘내시경 밴드의 크루즈 랩소디’라는 이름을 걸고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해야 했다.

하지만 김도균이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밝혀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결국 김도균은 최재훈의 지인에게 여권을 부탁했다.

그러나 집에서도 여권은 발견되지 않아 멤버들은 애가 탔다. 결국 여권을 발견했도 김광규는 김도균에게 "손들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오빠가 장난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도균은 "러시아 공부에 심취해 여권을 아예 생각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도균은 극적으로 크루즈에 올랐고 멤버들은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는 여권을 잘 챙겨라”고 말했다.

이때 김광규는 갑자기 몰래카메라를 제안했고, 장님이 인사를 왔다고 속인 후 김도균이 깜짝 등장했다. 김완선은 너무 기뻐하며 "탈 수 있을 거 같았다"고 기뻐했다.

크루즈 탑승을 완료한 멤버들은 크루즈 안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배 타고 있는 느낌이 안 든다"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