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중심 타자 이원석(33)이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원석 대신 최영진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원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8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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