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남2' 방송캡쳐 |
'살림남2' 김승현 아버지가 템플스테이에서 묵언수행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와 동생 김승환이 템플스테이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버지는 인생을 되새겨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생 김승환은 고깃집 사업 실패로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살도 빼보겠다고 함께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템플스테이 첫 단계, 스님과의 다도 시간에 아버지는 다짜고짜 고민을 털어놓았다. 아버지와 동생을 각자의 단점과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스님은 욕심과 화가 많은 아버지에게 '묵언수행'을 권유했다.
이후 평화로운 템플스테이를 이어가던 중 김승현과 어머니가 방문했다.
어머니가 음식에 대한 불평을 하자 아버지가 묵언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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