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홈경기에 모델 김우현(26)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우현은 월간지 ‘맥심코리아’ 표지모델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김우현은 “프로야구 시구는 올해 목표 중 하나였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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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현은 17일 프로야구 KBO리그 고척 롯데-키움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 중 ‘럭키 시트’를 구매한 팬에게 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로얄다이아몬드크럽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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