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대문 시장의 갈치골목을 어렵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아공 3인방은 스파를 하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자 남대문 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숀은 "아까 봤던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골목으로 가보자"라며 핸드폰으로 계속 검색을 했다. 하지만 남대문 시장에 들어선 이들은 복잡한 시장 구조에 당황했다.
찰은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을 찾아보자"라고 했다. 그 때 근처에 있던 안내원에게 길을 물어봐 간신히 갈치 골목을 찾은 이들.
식당에 들어서자 숀은 "2인분을 시켜서 양을 보자"라며 갈치조림을 주문했다. 맛을 본 이들은 "너무 맛있다"라며 "이게 지금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라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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