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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이미자, 앙코르 노래 요청에 "이태리 가곡을 부르면 어떻게 들어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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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TV조선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이미자 음악회' 이미자가 데뷔 60주년을 맞이해 은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자, 노래 인생 60년 기념 음악회-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에서는 이미자가 노래를 열창했다.

이미자는 '노래는 나의 인생', '여로', '아씨', '황포돛대'를 불렀다.

이어 그는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 '서울이여 안녕' 등의 많은 히트곡을 열창했다

또한 이미자는 앙코를 노래를 요청받기도 했다. 그는 "전 전통가요를 부르는 가수이지만 제 나름대로 가요인이 이태리 가곡을 부르면 어떻게 들어주실까 싶다”며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열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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