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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단독 MC 데뷔' 최다니엘, 피프티 피프티와 만남 성사..비하인드('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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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참시’가 배우 최다니엘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만남을 공개한다.

내일(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돌아온 ‘최저씨’ 최다니엘이 어김없는 아침 루틴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최근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단독 MC를 맡게 됐다는 최다니엘은 이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다. 매니저와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최다니엘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만 김밥을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을 선보인다. 그는 이동 중에도 토크쇼 게스트의 그룹 정보는 물론 MZ 인사법도 공부했다고 하는데.

본격 촬영 시작 전, 피프티 피프티를 마주한 최다니엘은 첫 만남에 어색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자 직접 타온 미숫가루를 나눠주기 시작하는데. 촬영에 돌입한 최다니엘은 피프티 피프티에게 앞니 플러팅(?)을 배우는가 하면 MZ 유행 포즈를 전수해달라고 제안, MC로서 현장을 주도적으로 이끈다고. MC로서 그의 새로운 모습은 본방송에서 발견할 수 있다.

웃음없이 볼 수 없는 ‘최저씨’ 최다니엘의 집중력(?) 넘치는 일상은 내일(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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