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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 쓰레기장에 버려 "여기가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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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방민아, 여진구 쓰레기장에 버렸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 장아미)에서는 엄다다는 자신의 전축을 버린 제로나인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어쩔 수 없이 일주일 간 제로나인과 함께 지내게 됐다.

엄다다의 집을 청소하던 제로나인은 고장 난 전축을 버렸고, 이를 알게 된 엄다다는 쓰레기 장으로 뛰어갔다.

엄다다는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버려요?"라며 화를 냈고, 제로나인은 "고장 나고 쓸모 없는 물건은 버려야지"라고 했다.

이에 엄다다는 "쓸모 없는 물건이면 버려야 해요?"라며 따라오려는 제로나인에게 "쓸모 없는 물건인 당신은 여기가 어울리니까 따라오지 마요" 라며 쓰레기 장에 그를 버려두고 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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