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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섹션TV' 김재환 "워너원 멤버들, 앨범 나올 때마다 축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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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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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김재환이 워너원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김재환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재환은 "솔로 가수로 찾아뵙게 된 김재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솔로 김재환으로서 모습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특히 "워너원에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한층 성숙해진 김재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워너원 활동 당시부터 기다려왔다"고 섹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들의 솔로 데뷔 응원을 받기도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재환은 "저희 단체 채팅방이 있다. 오늘은 지성이 형이 군대를 가게 됐는데 많이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씩 솔로 앨범 나오고 상 받고 할 때마다 축하해준다. 앨범이 나올 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또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서는 "이제 자취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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