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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스트롯' 12인의 결선 진출자와 함께한 흥겨운 孝콘서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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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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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트롯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는 12인의 결선진출자들이 함께한 공연 실황이 공개됐다.

12명의 트롯걸들은 '아모르파티'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첫 무대는 1위 송가인의 무대였다.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홍자의 '사상화' 정미애의 '달타령'등 무대가 이어졌다. 정다경은 '당신이 좋아' 김소유는 '십분내로' 숙행은 '나야 나' 무대를 계속해서 꾸며냈다.

특별한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홍자와 김나희는 '콩깍지'로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를 흥겹게 만들었다.

정다경은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표현한 '약손'을 선보인데이어 숙행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번' 듀엣 부대를 선보였다. 김소유는 송가인과 함께 '진정인가요'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어 팬들이 직접 적은 사연을 읽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성연은 팬의 요청에 따라 탬버린 춤을 췄고 송가인은 진도아리랑을 선보였다.

2부에서도 홍자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많은 무대들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열광적인 무대도 어느덧 마지막 순서가 됐고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 아리랑'을 리믹스한 무대로 이날 콘서트를 마감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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