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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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에릭이 묵묵히 핫도그를 만들어내며 역대 최고의 매출을 탄생시켰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에서는 LA 최고 테마파크에서의 첫 주말 장사에 도전하는 복벤져스(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메뉴 개발로 역대급 매출을 탄생시킨 에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지난 방송에서 만두 담당을 맡아 '만두릭'으로 만두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신메뉴로 한국식 핫도그 'K도그'를 탄생시키며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핫도그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이들은 "이 핫도그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기도. 한 남매는 오빠에게 핫도그를 뺏기지 않기 위해 사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아빠랑 삼촌도 돌아왔고 이들은 핫도그를 맛본 뒤 말없이 먹방을 이어나갔다.
한 손님은 다른 손님이 핫도그의 맛을 묻자 "꽤 맛있다. 설탕을 뿌렸는데 설탕 맛이 안난다. 묘하다. 맛있다"고 평했다.
연속 5개의 핫도그를 먹바안 가족도 있다. 딸은 핫도그를 다 먹은 뒤 "엄마 하나 더 먹고 싶다"고 애교를 부리며 웃음을 더했다. 결국 모녀는 핫도그를 2개 더 주문했다. 뒤이어 온 부자도 핫도그를 인당 1개씩 추가 주문했다. 한 가족이 총 5개의 핫도그를 시켰고 '최고의 핫도그'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에릭은 가장 바쁜 역대급 성황에 묵묵히 핫도그를 계속해서 생산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역대급 매출의 비결이었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은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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