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밥블레스유'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장도연이 심야 스테이크와 칵테일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미드나잇 in 서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울 심야식당을 찾아 떠났고 LP 바에서 밤나들이를 즐겼다.
음식점에 도착한 멤버들은 메뉴판을 받았다.
큼직큼직한 글씨에 이영자는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이오나 보다"라며 "글씨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래, 딱 보인다"며 맞장구 쳤다.
이후 멤버들은 칵테일 이름을 살펴보며 뭘 마실지 생각했다. 특히 19금 이름이 담긴 칵테일이름에는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송은이는 "야식으로 스테이크를 썬다는 건 아리아나 그란데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일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먹은 메뉴는 보카도를 바게트에 올린 아보카도 크로스티니, 버터에 구운 레몬과 소금을 곁들인 스테이크 등을 즐기며 완벽한 밤을 만끽했다.
김숙은 스테이크를 먹으며 "왜 이제서야 스테이크를 먹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가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아닌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에 취한 장도연은 "2차는 우리집으로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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