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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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조우종 아나운서의 근황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방송인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 오영실, 아나운서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7년 조우종 아나운서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KBS 퇴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달리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정다은은 "옆에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는 게 다 느껴지더라. 남편 살이 12kg 빠졌다. 다이어트 했다고 오해받는다. 보니까 난 나가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퇴직금이 쌓이는 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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